1. Intro

위펀딩이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되어 6주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체류하며 미국으로 사업확장하는 교육이수와 VC 및 사업파트너와 미팅들을 진행할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폰서였던 창업진흥원에서 변이바이러스 증가 이유로 현지 프로그램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4주로 축소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10일간 미팅, 양해각서 일정을 소화하고, 나머지는 향후 위펀딩이 투자할 부동산이 위치한 지역의 시장조사와 매물을 살펴보는 출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장 일정 (최초): 샌프란시스코 > 오스틴 > LA/어바인 > 샌디애고 > 내쉬빌 > 마이애미 > 뉴욕

위펀딩이 3차의 심사를 거쳐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위펀딩이 3차의 심사를 거쳐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2. 출장전 준비

무엇보다 백신접종이 필요했는데 정부에서 해외출국자에게는 우선접종을 해주는 제도가 있어 이를 통해 화이자를 접종 받았습니다. 도시간 이동이 많아 옷과 짐은 최소화 했고 미팅시에 만날 사람들에게는 작은 선물 (한복, 복주머니)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한국 부동산 시장 홍보를 위해 리서치W (영문판)*과 Spectator**의 국영문판도 챙겼습니다.

리서치 W (서울 오피스 TOP 45 오피스 빌딩 [국/영문]

리서치 W (서울 오피스 TOP 45 오피스 빌딩 [국/영문]

Spectator (서울 부동산 시장의 섹터별 리서치 보고서)

Spectator (서울 부동산 시장의 섹터별 리서치 보고서)

3. 출국

해외 비행편이 거의 중단되었기 때문에 공항버스도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입국후에 자가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결국 자차를 이용해 공항에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 다녀올때까지 배터리가 버텨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전기차는 주차료 50%감면은 꿀이득)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코로나검사를 마치고 (검사후 출력까지 약1시간소요) 공항은 한산했고 비행기도 좌석이 1/3정도만 차있어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4. 샌프란시스코 도착 및 도시의 현재 분위기

*샌프란시스코의 법인세와 개인소득세율은 특히 높아 법인세와 소득세가 0%인 텍사스로 테슬라, 드롭박스와 같은 기업들이 이전하고 있음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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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본사, KPMG, EY, JP모건 등이 위치한 업무지구 및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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