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미니애폴리스에 대해서 살펴보고 파트너와 직접 딜클로징 현장에 참관하였습니다. 이후 에는 실제 파트너가 투자한 사례들을 같이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직접 투자를 검토중인 물건에 현장실사를 한 이야기입니다.
파트너사가 이 도시에 투자하고 관리하고 있는 물건을 함께 투어하였습니다. 주요 투어 대상은 오래전에 지어진 Class C정도의 멀티패밀리였습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거주하시는 분들은 정감가는 모습이었고 중정에 오래된 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운데 중정의 오래된 나무가 인상적이었던 입구
공용 세탁실
뒤편에 있는 개인 주차장
유사한 자산들을 몇군데 더 들러보았습니다. 이러한 Class B/C 자산을 매입후 아주 일부만 리노베이션 하여 임대료를 10% 정도 올려 가치를 부가하여 12개월 이내에 매각하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파트너사가 최근 클로징한 멀티패밀리
파트너사가 최근 물류센터 자산에 투자하였고 이 물건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미니애폴리스 남측에 위치한 번스빌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소형 물류센터였습니다. 주로 온라인 기반의 소규모 유통회사가 사무실과 물류를 같이 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이러한 유형의 물류센터가 부족했고 공실률 없이 매년 임대료를 상승시키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남측에 위치한 파트너사의 물류센터
후면에는 물류차량이 물류센터 접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총 4개의 도크 (우측에 하나더)가 있고 4개의 임차인이 사용 중이었다.